고관절 인공관절수술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창원제일종합병원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근육보존
외회전 근육의 힘줄을
보존합니다.
최소절개
절개범위를 최소화합니다.
(10cm 미만)
탈구예방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여
탈구를 예방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이란?
고관절은 골반과 허벅다리 뼈를 잇는 엉덩이 관절로 걷기, 앉기 등의 하체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노화, 외상, 질병 등으로 고관절에 손상이 오면 보행 등 일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 때 손상된 고관절을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로 대체해 통증을 없애고 일상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적용질환
- 말기 퇴행성 관절염
- 류마토이드(류마티스) 관절염이 심할 때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 고령자의 대퇴경부 골절일 경우
- 종양이나 감염 등으로 전이가 심한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여야 할 때
- 고관절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때
- 고관절 통증이 약물복용이나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때
- 고관절이 굳어 있을 때
- 관절염 진행속도가 빨라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질 때
적응증이 된다고 하더라도 실시하면 안 되는 경우
- 신경, 근육계질환으로 하지 근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
- 수술 위험성이 너무 크거나 수술 후 삶의 질 개선이 기대대지 않은 경우
- 골감소증으로 인해 골 조직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 이런 경우에는 꼭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고관절은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고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환자들은 초기에
고관절 통증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치환술은 인공삽입물을 대체하기 때문에 재활은 필수입니다.
따라서 근력이 현저히 저하된 위 금기증 환자 분들처럼 재활이 어려우신 분들은 시행하고 나서
오히려 무용성 위축(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근력 약화)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구 초래)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수술 후 상처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며, 소독은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 고관절이 많이 구부려지는 동작(예, 낮은 의자 앉기, 쪼그리기 등) 피해야 할 동작을 꼭 숙지합니다.
- 주치의, 물리치료사에게 회복 운동을 교육받고 관절 가동범위 회복 재활에 집중합니다.
본원에서는 무릎 근력강화와 굴곡 각도의 증가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 재활 프로그램을 담당치료사와 1:1로, 개인의 상태에 맞게 재활이 진행됩니다.
수술 후 주의 사항들을 숙지하지 않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 수술 후 초기에 탈구가 호발되기 쉽기 때문에자세에 대해서 각별히 더 주의하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