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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고령화와 함께 늘어나는 척추관협착증,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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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29회 작성일 20-01-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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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함께 늘어나는 척추관협착증, 치료법은?

기사입력 : 2019-07-22 09:54:00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척추 질환인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협착증 환자는 2013년 120만 2625명에서

2016년 144만 7120명으로 약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척추협착증, 노화가 주원인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관 폭이 점점 좁아져 내부의 신경을 압박해

허리와 함께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 등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척추 구조물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안정성 역시 크게 저하되는데,

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척추관 주변의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가시뼈가 자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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