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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가을 환절기에 심해지는 허리통증…발병 원인 맞게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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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3-09-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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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가을 환절기에 심해지는 허리통증…발병 원인 맞게 치료해야

기사승인 : 2023-09-18 15:52:24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쌀쌀해지기 시작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외부 온도, 환경 등의 변화가 클 경우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고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디스크 액이 굳어지는 등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기능을 하지 못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척추 균형이 무너지면 척추뿐만 아니라 어깨나 골반 등 다른 부위의 관절 뒤틀림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추간판수핵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등이 있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 질환들은 초기의 경우 도수치료,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심각해질 경우 적극적인 원인 해결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환자와 의료진은 최상의 치료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마취 방법, 절개 유무, 구조적 손상 범위, 수술 후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가 얼마나 빠른가를 고민하게 된다.

이때 척추 내시경 감압술은 전신마취를 시행하지 않으며 부분마취를 통해 1cm 내외의 최소 절개로 척추내시경과 기구를 동시에 삽입하므로, 

주변 근육 및 인대, 관절 손상 범위를 적게 병변만을 제거하는 최소 침습 수술이다. 

1박 2일간의 짧은 입원 기간, 수술 당일 보행이 가능하며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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