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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수상 레포츠 즐기다 생긴 어깨 통증, 방치하다 회전근개 파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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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3-09-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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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수상 레포츠 즐기다 생긴 어깨 통증, 방치하다 회전근개 파열 위험↑ 

기사승인 : 2023-09-04 09:00:00



대부분의 관절 질환은 중년 이후 퇴행에 의해 발생하지만 여름철 수상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의 증가로

관절 부위에 퇴행이 빠르게 찾아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테니스나 골프, 헬스, 배드민턴, 축구 등 어깨에 무리를 주는 스포츠로 인한 손상이나 과도한 어깨 사용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잦다. 



회전근개란 어깨관절을 덮은 4개의 힘줄인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통합하는 말이다. 

어깨관절의 회전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 힘줄이 파열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단은 환자의 병력과 어깨 가동범위를 직접 확인하고, X-ray 촬영으로 어깨뼈를 확인하며

관절, 힘줄, 근육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MRI 또는 초음파를 시행한다. 



창원제일종합병원 정형외과 2과 차명수 원장은 “어깨의 힘줄이 찢어지면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부분에서

제약이 생기므로 운동을 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관절에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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