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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신호 없는 위협'자궁근종, 손상 없이 치료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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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13회 작성일 20-02-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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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없는 위협'자궁근종, 손상 없이 치할 수 있어

기사입력:2019-09-09 10:08


남성과 달리 여성들의 신체는 세하고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많다.

 

이에 따른 대표적인 부위 중 하나는 '자궁'이다.

자궁은 수정란 착상 및 태아 발생, 성장을 거치는 장소로

그야말로 생명의 잉태 공간으로 작용한다.


특히 자궁만 봐도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우스​갯 소리와 같이

자궁의 상태는 기혼 여성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자궁에 문제가 생긴 여성들의 경우 불규칙한 생리 주기, 지나치게 많은 생리 양,

참지 못할 생리통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의 불편함은 물론 자칫 난산, 유산 등의

고통을 예고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자궁 질환으로 꼽히는 '자궁근종'의 경우 여성 3명 중 1명꼴로 발생할 정도로

높은 발병률을 기록하는 등 누구나,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병원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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