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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방치하면 사지마비까지 유발하는 '후종인대골화증', 내시경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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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80회 작성일 20-01-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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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사지마비까지 유발하는 '후종인대골화증', 내시경으로 치료

기사입력 : 2019.09.01 19:10


40대 중반 직장인 A씨는 최근 급작스럽게 뻣뻣해진 뒷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는 탓에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고 방치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탓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고민 끝에 병원을 찾은 A씨는 이름도 낯선 '후종인대골화증' 진단을 받았다.

후종인대골화증이란 경추 뒤에 붙어 있는 기다린 인대인 '후종인대'가 두꺼워지면서 골화되어

크고 작은 불편함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두꺼워진 후종인대가 골화되어 마치 뼈처럼 딱딱해지면

척수를 압박해 다양한 신경학적 증세를 일으킨다.


심하면 사지마비까지 가져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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