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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중증 퇴행성관절염 … 줄기세포 이식 '카티스템'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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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07회 작성일 20-03-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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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퇴행성관절염 … 줄기세포 이식 '카티스템'으로 개선 

기사입력 : 2020.03.16  09:37 


포근한 날씨에 이끌려 자꾸만 발걸음이 밖으로 향하는 ‘봄’이 돌아왔다.

만물이 상생하는 계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춥고 시린 ‘무릎’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외출은 꿈만 같은 존재다.

특히 각종 관절염을 안고 사는 환자들의 경우 본인의 의지에 따라 몸을 움직이기 힘든 만큼 정상적인 외출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대표적인 무릎 관절 질환으로 불리는 퇴행성관절염은 점진적인 손상을 통해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연골 및 뼈, 인대 등의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되는 증상 초기에는 평소에는 괜찮지만 걷거나 움직일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점차 증상이 심각해질수록 펴거나 구부리기 어려워지고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잦은 관절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해당 질환은 중ㆍ장년층을 중심으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전자가 퇴행성 변화를 원인으로 나타난다면 후자는 선천적인 요인을 포함해

비만, 무리한 운동 등에 의해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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