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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겉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후관절증후군’, 예방 및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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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92회 작성일 20-03-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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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후관절증후군’, 예방 및 관리법은? 

2020.03.09  10:10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는 육체 곳곳의 ‘통증’이다.

어깨나 목, 허리와 같이 움직임의 빈도가 높은 신체 부위는 평소 생활로 인해 온전한 휴식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치료를 받더라도 재발하는 빈도가 높다. 그렇다고 무작정 방치할 경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 만큼 빠른 치료를 통해 증상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신체 통증 중 하나를 꼽자면 ‘후관절증후군’을 들 수 있다.


후관절증후군이란 후관절 부위의 퇴행 관절염으로 염증에 의해 자극돼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후관절은 척추뼈 후 외측에 위치해 목이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힐 때

척추 관절을 안정화하고 몸이 과도하게 비틀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관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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