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가닉라이프신문] 오래 걷거나 뒤로 젖힐 때 허리 ‘뻐근’하다면, ‘척추분리증’ 의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49회 작성일 20-02-04 10:14

본문

오래 걷거나 뒤로 젖힐 때 허리 ‘뻐근’하다면, ‘척추분리증’ 의심해야

기사입력 : 2020.01.06  10:47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달고 살게 되었다는 질환 중 하나는 ‘요통’이다.

상•하체를 연결하고 척추를 따라 내려온 신경 다발이 모였다 분산하는 허리는 우리 신체의 중요한 부분이다.

허리 건강은 곧 우리 몸 전체의 건강 상태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인식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의 경우 동일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탓에 허리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극심한 허리 통증이나 기능 장애가 있지 않더라도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오래 걷기가 힘들다면 ‘척추분리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02c2788f8432835c9186ab4c5f305088_1580778822_51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