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척추체압박골절, 척추체성형술로 빠른 회복 기대
기사승인 : 2024-10-08 13:08:11
골밀도는 뼈가 단단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척도이다.
이는 30세를 전후로 하여 최고점을 찍은 뒤
5년마다 2%씩 감소세를 보이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로 3배 가량 빠른 속도로 감소하게 된다.
골밀도가 떨어졌다는 것은
뼈가 약해지면서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한 번 부러지면 쉽게 붙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로는 기침을 하다가도 갈비뼈가 골절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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