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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미세한 어깨 관절 통증,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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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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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미세한 어깨 관절 통증,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위험 높아

기사승인 : 2024-04-22 09:00:00




추운 겨울 동안 잔뜩 몸을 움츠리고 야외활동도 참고 지내다가, 

따뜻한 봄이 되니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겨울 동안 뻣뻣하게 굳어버린 관절에 

갑자기 많은 움직임을 주게 되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때 가장 많이 걸리기 쉬운 질환이 바로 회전근개파열이다. 

어깨 관절을 지탱하는 4개의 힘줄 극상건, 극하건, 견갑하건, 소원건 중 

하나 이상이 손상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움직이는 범위가 넓은 어깨쪽에 있는 회전근개는

어깨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팔을 높이 들거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과하게 할 때 등 

무리한 움직임을 주게 되면 어깨가 함께 올라가는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회전근개파열 증상은 낮보다는 밤에 주로 나타나는데, 

누워있는 자세에서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어깨를 움직였을 때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나 뻐근한 느낌이 든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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