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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자궁선근증, 하이푸시술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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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3-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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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자궁선근증, 하이푸시술로 치료 가능

기사승인 : 2023-10-30 11:39:49





 일반적으로 건강한 여성의 정상적인 월경 주기는 25~35일 사이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평소와 달리 생리 주기가 길어지거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질 경우 자궁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갑자기 생리양이 늘거나 극심한 생리통으로 산부인과에 내원하게 되면

‘자궁이 붓는다, 자궁벽이 두껍다’라는 말을 들으며 자궁선근증의 질환을 듣는 경우가 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벽 안쪽으로 자궁내막 조직이 침투하면서 자궁이 커지거나 두꺼워지는 질환을 말한다. 

극심한 골반통, 생리통을 비롯해 생리량 증가, 부정 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난임이나 조산을 야기할 수 있다. 

자궁내막에 발생해 난임과 조산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자궁을 보존하면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비침습적 치료인 하이푸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푸는 초음파를 이용해 병변을 태워 괴사시키는 치료로 인체를 쉽게 통과하는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절개 및 출혈이 없이 진행되고 회복 기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하이푸 시술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MRI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자궁근종의 위치와 형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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