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디컬투데이]물놀이 부상으로 발생하기 쉬운 척추골절, 초기 빠른 치료 받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22-08-24 10:29

본문

물놀이 부상으로 발생하기 쉬운 척추골절, 초기 빠른 치료 받아야

기사입력: 22.08.22 10:00 


최근 거리두기 완화와 여름휴가 시즌이 겹치면서 많은 사람이 야외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 중 순간의 부주의로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벽에 부딪힌다면 척추에 큰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이때 척추뼈 중 일부가 부러지면 척추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척추골절은 병변의 위치에 따라 척추압박골절, 척추탈구, 골절탈구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낙상,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적 충격에 의해 발생한다. 
또는 다른 척추질환을 겪은 이력이 있거나 노화로 인해 뼈가 약해지면 
가벼운 충격으로도 척추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뼈가 압박력에 의해 눌리듯이 골절되는 질환으로, 
골다공증 환자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
.
24878cdf1320d0e20487627385fc7951_1661304529_245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