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척추질환 환자 맞춤형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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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3회 작성일 22-01-13 16:45본문
척추질환 환자 맞춤형 치료
기사입력: 2022.01.10 08:36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몸이 불편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기가 망설여진다.
특히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여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두려움과 번거로움으로 발걸음이 무겁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기다렸던 한 환자는 참고 지내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이 환자는 코로나19가 주는 마음의 무게만큼이나 양 하지가 더 무거워져 왔다.
요통은 참았지만 양 엉치와 허벅지 뒤의 당기고 저린 증상과 다리가 무거워 걸음을
걷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환자는 용기를 내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첫 번째 방문했던
병원과 치료 방법이 너무 달라 혼돈스럽고 당황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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