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나 등으로 이어지는 통증 있다면…척추 황색인대골화증 의심해야
기사입력 : 2020.09.27 11:27
최근에는 1포트내시경감압술의 발달로 1㎝ 이내의 최소 절개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미세하게 골화된 황색 인대를 척추내시경을 통해 다이아몬드
드릴로 제거할 수 있으며, 전신마취 없이도 부분마취로 수술이 이뤄져 절개, 마취 등
치료 과정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국소부위 절개로 인해 주 연령층인
고령자나 만성질환 환자들도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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