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제일종합병원 입니다.

​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에서 주관하는
2018 KOMISS Advanced Spinal Endoscopic course, Symposium & Cadaver workshop

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

​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 척추내시경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민국의 발전된

척추내시경 기술을 보고 배우기 위해
국내외 많은 의사들이 학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

​

​

​창원제일종합병원 신경외과 이원철 과장님께서
12월 1일 척추유합술 후 발생한 인접마디 척추 질환을

PSLD로 치료하여 성공한 사례에 대해

구연발표를 하셨습니다.

​

​

기존에는 인접마디에 변성이 생기면

추가적으로 척추유합술을

시행하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

PSLD 시술을 통해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방법을 발표하셨습니다!

​

​

​

창원제일종합병원은

환자 개개인의 신체조건, 증상, 상태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법과 최초침습 치료를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는 병원입니다.

​

PSLD시술은

단일 복강경 척추 내시경 감압술로

척추 신경을 자극하는 디스크나

낭종 등을 직접 내시경으로 확인 뒤,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

근육과 주변 조직 손상이 거의 없어

1박 2일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당일 보행도 가능합니다.

​

심한 척추관협착증 또한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국소마취로 시술이 시행되어 고령자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분도

무리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